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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후놀이,/ man

영화보다 얼굴이 돋보이는 제이미도넌

 

 

 

 

 

영화보다 얼굴이 돋보이는 제이미도넌

 

 

 

 

 

  

 

 

 

 

 

 

요즘엔 티비를 볼때도 어린 남자아이돌이나 어린배우들이 귀엽고 이쁘다면

그것뿐이고~ 이서진, 차승원같이 무심한듯 멋진 중년의 미가 느껴지는 남성이

눈에들어오든데 아. 내 나이대가 되면 누구나 좋아하는 패턴이 이런건가?!

아무래도 남자들의 사각턱의 섹시미를 안것같아

막상 남자들이 남자다운데? 코ㅓㅏㅓ놔오오올~ㅇ 하다가

나이보면 막 92, 93년생.. 하  닥쳐 ㅈㄹ

애기들 다 치워바바 어덜트들 어디갔어? 다큰 숫놈들

제이니도넌도 1982년생 오라버니 되겠으니

자고로 나보단 오빠야지?ㅋㅋㅋ걍 맘으로만 흠모하는거니까 유부남따위 1도 문제되지 않음

서양남들은 입체적인 얼굴형 때문에 저렇게 수염이 잘 어울린다는 ~

그래 남자는 남자다워야하고 여잔 여자다워야한다고 우리아빠가 그랬...

난 똥망

물금에 제이니도넌이나 또 햛고있구나 나란건

 

 

 

 

 

 

 

 

 

 

 사실 그레이50가지 긂자 이 영화보면서 개실망 똥실망한 나뿐만이  아니겠지만

영화보다 얼굴이 돋보이는 제이미도넌 덕에 눈에보이는 연출력에 대한 짜증을 잘 견뎌내고봄

사실 이작품은 영화보다 소설이 나을수 밖에 없는게 아마도 여자들의 무안한 상상력을 표현하기엔

그걸 따라올 연출력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건,역부족이지

 맘에 들었던 장면들은 이미 스포일러로 방대하게 노출되어서 영화를보는데 감흥이

떨어지고 ㅋㅋㅋ 그래서일지 몰라도 맨 마지막 엔딩씬이 가장 맘에들더라

아나스타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크리스천을 바라보며 문이 닫치는 장면

앞으로 제이미도넌의 차기작이 궁금하다 ㅋㅋㅋ

제발 무모한도전은 피해주길바래요 ~제이미도넌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