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마음 같은 대사들 내속마음 같은 대사들 새로 시작한 미드 슬랩을 보았다. 내속마음 같은 대사들을 보고 감탄했다. 내가족, 친구, 이웃들 모든이들이 가지고 있을법한 문제들을 보여주는 소재로 진행되는 이야기. 그리고 현실감있는 상황과 대처, 대사들까지 미드를 즐겨보는 나같은 언니들은 보면 대번 알수 있는 돋보이는 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하지만 각본이 탄탄하단 느낌과 함께 나레이션으로 상황을 3인칭으로 바라보는듯한 드라마구성이 색달랐다. 그중 시즌1의 3에피소드에서 대사가 생각난다. 30대에 접어든 싱글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던 아눅(우마서먼)은 원치않은 임신에 당황하고, 상대남자도 아이를 원하지만 그녀는 이사실을 감당하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단짝친구인 의사 아이샤(탠디뉴튼)를 찾아가 중절수술을 해달라고한다. 아눅을 진정시키며 ..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