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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머리속이 엉망징창 엉켜버린

 

 

머리속이 엉망징창 엉켜버린

 

 

 

 

 

 

 

정리를 하려해도 정리가 안되는 마음처럼

눈에 보이는 물건이라면 치우고 정리하는게 눈에 보일텐데

사람 마음이란게 정리를 하든안하든 고민이 되는 문제는

언제나곤 나를 따라 다린다 문득문득 불시레 다시 생각나고 일상생활에서

찾아서 우울함을 극대화시켜주기도 한다 머리속이 엉켜버린것처럼

머리와 마음이 복잡하다못해 이젠 불안하고 숨막힐것처럼 나를 조여오는것같은 기분

어느로든 벗어나고 싶어 숨거나 도망가고 싶어도 마음의 적은 떨쳐낼 수 가없다

아나도 죽을때까지 나와 함께할 나의 인격체안의 또다른 나일테니까

 

 

 

 

 

 

 

 

 

두통이오고 멀미가 나고 속이 메스껍기까지 한거..

이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도

이런 문제는 오로지 나에게만 일어나는 문제는 아닐테니

대단한 고통을 느끼고 있는양 얘기하고 싶진않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그 중간 어디쯤에

빈틈을 자라잡고 들어와 의지를 주는 유일한 존재로 존재하기에 사람들은

고통과 시련을 느끼는 동시에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나는 단지 지금은,

힘든 상황을  버텨낼 수 있는 조금은 더 강한의지를 원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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