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 Day,

아무것도 아닌체로

 

 

 

 

 

 

 

-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

 

나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졌음을 깨달았을때

 

 

 

내가 없다면 어떤것도 무의미 할테고

이제껏 꿈꿔오고 계획했던 모든일과 이 넓은 세상마저도 부질없는것이 되고

말 그대로 아무것도 남지않는 횡랑하게 텅빈 공간과 같으니

내 의지또한 불필요해지며 그렇게 멍하니 아무것도 아닌체로 살아가고 있구나

 

 

 

 

 

 

 

 

 

 

'*Ever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뺏고싶은 재능  (0) 2015.06.17
전주초코파이 먹어본날  (0) 2015.05.29
sns가 나한테 미치는 악영향  (0) 2015.04.12
머리속이 엉망징창 엉켜버린  (0) 2015.03.31
난 오늘도 기승전먹방  (0)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