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 Day,

캐릭터를 뚫고나오는 섹시함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배우가 그 맡은바를 충분히 해낼때

캐릭터 이상의 존재감이 발생하는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이런 가상 인물들이 현실에도 막 있을것 같고

막..마구 심장이 뛰고... 저런 남자 어디 없나싶고 ... 현실과 괴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슈트의 하비

콘스탄틴 키아누리브스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미스터로봇 엘리엇

공통점을 굳히 뽑자면 사회무리속의 아웃사이더이거나 굉장히 똑똑하거나 일반적인 캐릭터가 X

여자보다는 일, 여자-로맨스-베드씬으로 연결되는 흔한 전개과정을 보여주지 않아 날 애태우게함.

여자도 그럿듯 나자도 갖기힘든 남자 일수록 그매력지수가 급상승하는것 같음.

너무 대표적인 작품들이기에 공감도도 높을것으로 예상 ㅎㅎ

이렇게 캐릭터를 뚫고 나오는 섹시함이야말로 작품의 생명력 연장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미국에서 연기못하는배우 목록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랑 키아누리브스가 뽑힌다든데..

매작품 같은표정 짓는 크리스틴스튜어트는 사실...인정하는바이나 키아누는 인정못함.

난 키아누의 차가운듯 차분한듯 무게감 느껴지는 연기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절대인정 못함

사실 이런 주저리 주저리 글 써내려가는것도 어제 콘스탄틴 보고 키아누의 매력을 새삼 다시 느꼈기에 쓰는거라서

키아누리브스 편애모드임은 양해바람 ㅋㅋㅋㅋ 갠적으로 콘스탄틴은 작품성도 그렇고 키아누 연기도 그렇고 명작같음

그래서 미드 콘스탄틴을 보고있노라면...하아...휴... 짜증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아누가 영화로 콘스탄틴2 찍어주면 차암~조켔네... 아쉬운데도 존윅이나 봐야겠네

 

 

 

 

 

 

 

 

'*Ever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의아니게 승츠비투어 대학로 아오리라면  (0) 2018.06.20
부디  (0) 2017.12.19
뺏고싶은 재능  (0) 2015.06.17
전주초코파이 먹어본날  (0) 2015.05.29
아무것도 아닌체로  (0)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