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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종이의집에 입덕한 처자는 웁니다

넷플의 세계에 입문해서 스페인 드라마의 매력을 알게되고 

엘리트들, 그랜드호텔, 365일을 재미나게 보고 숙제처럼 미뤄뒀던

종이의집을 보았는데......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

등장인물 캐릭터들도 다 개성있고 스토리구성도 짜임새 있어서 재미와 긴장감이 끊이질 않는 드라마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임

엉덩이 아픈줄도 모르겠던(?) 넷플의 최고 드라마인둣

난 아직도 오프닝송과 드라마속에 배우들이 함께 부르던 벨라차오~ 벨라차오~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

 

종이의집에 빠지고 검색해보니 이미 드라마나 등장인물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터라

인그램만 봐도 팔로우수가 어머어머하다는걸 쉽게 알수 있다

내 최애 캐릭터 교수와 나이로비를 비롯해서 베를린, 덴버, 모니카, 도쿄, 리우, 헬싱키, 오슬로 등

뒷 시즌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모두 애정이 안갈수가 없다

 

그래서 대충 볼만해서 추천이 아니라 

정말 너무 재밌어서 추천하는 드라마

라카사 데 페이퍼

스페인 최고 히트드라마 종이의집을 추천한다

 

아호라~! 바모스! 바모스!!

프로페쎨!